12/11/2023

전환을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소재는?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전환을 만들 수 있을까요?

자사몰 유입을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안녕하세요.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전해 드리는 브이리뷰의 루나입니다. 

자사몰 마케팅,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입점만 하면 자체 검색·추천·광고 시스템으로 트래픽을 만들어주는 오픈마켓과는 달리, 플랫폼의 지원이 없는 자사몰은 초기 유입을 만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직접 설계해야 하는데요.

게다가 최근 온라인 환경은 콘텐츠 과포화 상태로, 소셜 버즈가 약해지고 SNS 상의 유기적 도달률도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예전처럼 입소문이나 바이럴만으로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유료 광고 없이 대규모 트래픽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로 바뀐 것이죠.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자사몰 담당자들이 퍼포먼스 마케팅과 연계한 메타 광고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자사몰은 퍼포먼스 마케팅이 중요할까? 

퍼포먼스 마케팅은 측정 가능한 성과를 중심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가집니다.

광고비가 클릭, 전환 등 실제 결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캠페인이 효과적이었는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죠.

무엇보다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은 곧 지속적인 개선이 가능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반면 콘텐츠 마케팅이나 브랜딩 중심의 활동은 매출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어렵고, 성과가 나타나더라도 그 기여도를 명확하게 체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즉각적인 전환보다는 장기적인 영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단기 성과를 기준으로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이죠. 

이처럼 다른 마케팅 기법은 기여도를 구체적으로 측정하기 어려운 반면, 퍼포먼스 마케팅은 광고집행 → 측정→ 개선의 사이클이 명확해 성과 기반의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사몰처럼 즉각적인 전환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더욱 필수적인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디지털 광고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사몰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예전만 못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2021년 애플의 iOS 14 앱 투명성 정책이 도입된 이후 약 80% 이상의 사용자가 추적을 거부하면서 메타를 비롯한 주요 플랫폼의 타겟팅·리타겟팅 효율이 크게 저하되었습니다. 

광고 시스템이 개인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하게 운영되어왔던 만큼, 데이터 확보가 어려워지자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이죠. 

다음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이 저하된 큰 이유 중 하나는, 온라인 상에서의 광고 경쟁이 과열됐기 때문입니다. 

광고 시장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브랜드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그 결과 주요 매체 단가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예전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만 원하는 노출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광고 효율은 떨어지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광고 경쟁이 과열될수록 소비자들의 광고 피로도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브랜드 메시지가 쏟아지다 보니 사용자는 광고를 자연스럽게 넘겨버리거나, 아예 무의식적으로 차단해버리는 경우도 많아졌는데요. 

이러한 변화는 클릭률과 전환율 하락으로 이어지고, 결국 캠페인 ROAS도 떨어지게 됩니다.

즉, 더 많은 비용을 들여도 소비자가 실제로 반응하는 비율을 계속해서 낮아지는 환경이 된 것이죠.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메타를 비롯한 주요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점점 더 ‘사용자 중심’으로 진화하면서, 단순히 광고비를 많이 쓴다고 해서 성과가 비례해 증가하지 않는 구조로 바뀌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브랜드가 만든 소재는 더이상 예전만큼의 성과를 내기 힘들어진 것이죠. 

플랫폼은 이제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전통적인 광고 소재보다, 실제 사용자 경험을 담은 UGC 기반 크리에이티브를 더 효과적인 콘텐츠로 판단하고 더 많은 노출과 예산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 극대화하는 방법?!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을 개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퍼포먼스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은 광고 소재를 꾸준히 테스트하며 최적화하는 것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동일한 타겟과 예산이라도 어떤 소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퍼포먼스 마케팅 성과가 달라지는데요.

따라서 다양한 형식과 컨셉의 광고 소재를 다수 제작해 A/B 테스트를 반복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과가 좋은 소재를 선별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반대로 반복노출로 성과가 떨어지는 소재는 과감히 교체하고, 새로운 포맷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소재 피로도를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메타 플랫폼은 머신러닝 기반으로 광고를 가장 적합한 타겟에게 자동 최적화해 노출하기 때문에, 광고 세트를 지나치게 세분화하는 것은 오히려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세트 구조를 간결하게 유지하되, 그 안에서 다양한 소재를 테스트하며 최적화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텐츠 형식은 숏폼 기반의 사용자 후기형 UGC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실제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콘텐츠는 광고같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고,보다 많은 클릭과 전환을 만들어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런 UGC는 소비자가 광고임을 인지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스크롤 스톱’ 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용자가 잠시 멈춰 콘텐츠를 보는 행동 자체가 긍적적인 신호로 작용하며, 메타 알고리즘은 이러한 반응을 감지해 해당 소재에 더 많은 예산을 배분하고 노출을 확대하죠. 

이렇게 퍼포먼스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UGC를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일반 후기 콘텐츠와 달리 인플루언서 시딩을 진행하면 짧은 시간 안에 원하는 규모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완성도 높고 활용도 높은 양질의 소재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소재를 2차 활용하여 퍼포먼스 마케팅 소재로 활용한다면 앞서 언급한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전환을 만드는 퍼포먼스 마케팅 소재 기획 전략 

하지만, 모든 인플루언서 콘텐츠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높은 성과를 광고 소재를 얻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획 단계에서부터 촘촘하게 기획하고, 해당 내용을 인플루언서들이 잘 풀어낼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과를 내는 광고 소재 콘텐츠를 얻을 수 있을까요?

  1. 적합한 인플루언서 선정

시딩 마케팅의 첫 단계는 브랜드 감도에 맞는 인플루언서를 선별하는 일입니다.

우리 브랜드와 톤앤매너가 잘 맞는지,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가 우리의 잠재고객과 얼마나 겹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평균 인게이지먼트를 확인해 실제로 영향력이 있는 크리에이터인지 평가하는 과정도 필수적이죠. 단순 팔로워 수가 아니라 실제 반응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플루언서인지를 판단해야 이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활용할 때에도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명확한 목표 메시지 설정 

퍼포먼스 마케팅과 연계하는 콘텐츠는 단순 노출이 아니라 전환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콘텐츠에 담길 핵심 메시지와 유도 행동 (CTA)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캠페인의 KPI를 사전에 정의해 인플루언서에게 공유하고, 콘텐츠에서 강조해야 할 제품의 장점이나 혜택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기에 제품의 USP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후킹 포인트까지 담긴다면, 전환을 한층 더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가 완성됩니다.

  1. 성과를 만드는 콘텐츠 유형 

  • 스크롤 스토퍼 (초반 후킹형) 콘텐츠 

모바일 피드에서 사용자의 스크롤을 멈추게 할 만큼 시각적 임팩트가 큰 영상을 말합니다. 초반 3초 안에 강렬한 장면이나 자막으로 이목을 끄는 영상인데요, 이러한 스크롤 스토퍼 콘텐츠는 짧은 순간에 호기심을 자극해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Before&After 콘텐츠

제품 사용 전후의 변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콘텐츠는 특히 뷰티 분야에서 설득력이 큽니다. before→after 의 극명한 대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제품 효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식은 꾸준히 높은 전환율을 만들 수 있는 소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HOW-TO 콘텐츠 

제품을 활용한 간단한 팁이나 활용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도 효과적입니다.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튜토리얼 영상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노출하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거부감도 적고 참여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자체의 가치로 자연스럽게 공유나 저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ROAS 500% 넘는 퍼포먼스 마케팅 소재는?

제리와 콩나무에서 만듭니다!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해야 한다는 건 알겠지만…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실제로 내부에서 이 과정을 모두 수행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품의 특장점을 살린 소재 기획부터 인플루언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소재용 콘텐츠 검수, 성과 분석까지 하나하나 챙기려면 리소스가 과도하게 소모되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부족하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서나가는 브랜드들은 기획부터 성과 측정까지 다 해주는 전문 대행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광고 소재 발굴이 어렵다면 ROAS 500% 달성한 전문 대행사 제리와 콩나무 팀과 가볍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제품 소개서만 전달해주시면, 기획부터 실행, 콘텐츠 검수, 성과측정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지원해드립니다.

만약, 현재 브랜드 상황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궁금하시거나,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매출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편하게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브랜드의 현재 단계와 목표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방식을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시딩 전문 제리와 콩나무 팀과 15분 커피챗🔥

앞으로도 자사몰 매출을 만드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리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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