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2023

상위 7% 브랜드들은 다 하는 자사몰 마케팅 전략은?

매출을 만드는 자사몰 마케팅 핵심 전략을 알아보세요!

자사몰 마케팅 어떻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브랜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리는 브이리뷰의 마케터 루나입니다. 

자사몰은 운영하고 계신 담당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유의미한 트래픽을 만들고, 그 방문자를 실제로 구매까지 이끄는 것이죠.

오픈마켓은 이미 검색·추천·광고 시스템이 촘촘하게 구축되어 있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로 이어지기 쉬운 구조입니다. 

플랫폼이 트래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초기 구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사몰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오픈마켓처럼 플랫폼 자체에서 트래픽을 밀어주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자연 유입을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필요할 때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소비자가 자사몰을 직접 찾아올 이유도 많지 않죠.

결국 자사몰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촘촘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데요. 단순히 트래픽을 끌어오는 것을 넘어, 유의미한 고객 유입을 많이 만들고, 자사몰에 들어온 소비자가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자사몰 마케팅의 시작은? 

자사몰 유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소비자가 가장 많이 모이는 지면에 브랜드를 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는 소셜 미디어 이용률이 특히 높은 나라입니다. 

그중에서도 숏폼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 기준, 숏폼 앱(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이 OTT 앱(넷플릭스·쿠팡플레이·티빙·웨이브·디즈니+)보다 무려 7배 이상 길었다고 합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2,644만 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SNS 앱으로, 소비자와 브랜드가 가장 활발하게 만나는 지면이기도 하죠. 

이런 이유로 자사몰 유입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SNS 지면에서의 광고 집행이 필수적이며, 그중에서도 메타 광고가 가장 효과적인 선택지로 손꼽힙니다.

메타 광고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심사·라이프스타일 등을 정교하게 타겟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많은 사람에게 무작정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 상품에 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집중적으로 도달할 수 있어, ‘유의미한 유입’을 만드는 데 유리한 것이죠. 

자사몰 마케팅 전략의 핵심은 ‘이것’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함께 메타 광고를 집행할 때는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 즉 ROAS를 높일 수 있는 소재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브랜드가 느끼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요, 브랜드 제작 콘텐츠(BGC)보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훨씬 뛰어난 성과를 낸다는 점입니다.

UGC는 인플루언서나 실제 사용자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보해 여러 버전으로 테스트하기 좋기 때문에 반복 운영·최적화가 빠르고 비용 효율적입니다. 

무엇보다 UGC는 실제 사용 경험이 담겨 있어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신뢰를 주고, 그 결과 클릭률과 전환율 모두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캠페인에서 UGC 기반 광고가 BGC 대비 평균 2~3배 이상 높은 ROAS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메타 광고 집행 시 UGC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소비자의 실제 사용 후기가 담긴 UGC는 ‘동질감’과 ‘현실성’을 형성하여, 다른 소비자가 느끼는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후기 콘텐츠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을 사용했다는 강력한 ‘사회적 증거(Social Proof)’가 되어 소비자의 불확실성을 낮추고 구매 결정을 촉진하는 핵심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 필요한 UGC는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 소비자 리뷰 콘텐츠를 얻는 방법도 있겠지만, 일반 소비자 리뷰는 충분한 양이 쌓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특히 브랜드가 원하는 수준의 동영상·사진 기반의 UGC를 얻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반면, 시딩 마케팅은 원하는 시기에 브랜드 전략과 메시지에 맞는 뾰족한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효율적인 선택지입니다.  

만약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라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우선 시딩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바이럴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렇게 확보된 UGC를 퍼포먼스 마케팅에 2차 활용하면, 매출과 연결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했듯 UGC를 광고 소재로 활용하면 BGC보다 ROAS가 더 잘 나오는 경우가 많아, 유의미한 트래픽을 확보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자사몰 마케팅으로 유입을 만들었다면, 그 다음은?

트래픽을 확보했다면, 그 다음은 자사몰에 방문한 소비자가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일입니다.

이 구매 전환 단계에서도 시딩 마케팅을 통해 확보한 UGC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마케팅 퍼널에 따른 UGC의 역할

인플루언서 시딩 콘텐츠를 제품 상세 페이지나 리뷰 탭에 전략적으로 배치하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구매 결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브랜드는 리뷰가 적고 신뢰 자산이 부족한 만큼,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충분히 확보해 두는 것이 구매 전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검색을 통해 명확한 구매 의도를 가지고 방문한 소비자와 달리, 메타 광고 등으로 유입된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구매 의지가 낮기 때문에 자사몰에서 추가적인 설득 과정이 필요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UGC는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구매 의지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마케터 세스 고딘 역시 “단순히 자사몰을 개편하거나 외형을 바꾸는 것만으로는 지금 시대의 소비자에게 충분하지 않다.”며, “고객이 들어오기 전에도 그들의 문제를 발견하고, 들어온 이후에도 구매 동기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인플루언서 시딩으로 확보한 타인의 후기 콘텐츠는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설득력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출로 이어지는 자사몰 마케팅 전략이 궁금하시다면?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인플루언서 시딩 콘텐츠는 단순히 노출을 위한 마케팅 수단을 넘어, 자사몰로 유입된 소비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구매 전환을 실제로 견인하는 핵심 전략입니다. 

특히 자사몰이 활성화되지 않은 브랜드라면, 적은 리뷰와 부족한 신뢰 자산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죠.

결국, 유의미한 자사몰 트래픽을 확보하고 이를 매출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연계하여 성과를 만들 수 있는 정교한 시딩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현재 브랜드 상황에 맞는 시딩 마케팅 전략이 궁금하시거나, 실제로 어떤 방법으로 전환율을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편하게 커피챗을 요청해주세요.

브랜드의 현재 단계와 목표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시딩 마케팅 방식을 함께 고민해드리겠습니다.

🔥시딩 전문 ‘제리와 콩나무’ 팀과 15분 커피챗🔥

앞으로도 다양한 이커머스 인사이트와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리뷰 마케팅
브이리뷰로 시작하세요!